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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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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환경자원공사] 가정발생 폐의약품 회수․처리 시범사업 추진 알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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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의약품에 의한 환경오염 및 인체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「가정발생 폐의약품 회수․처리 시범사업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□ 시범사업 추진방향
○ 각 가정에서는 서울지역 5,200여개 약국에 비치된 수거함에 폐의약품 직접 배출
○ 수거과정에서 전문약사가 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실시하여 폐의약품 발생량 최소화
○ 서울지역 시범사업 추진 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 예정
□ 시범사업 기간 및 지역
○ 시범사업 기간 : ´08. 4월 ~ ´08.12월(9개월간)
○ 시범사업 지역 및 대상 : 서울특별시 각 가정
□ 시범사업 추진 배경 및 목적
○ 폐의약품 등 유해성분을 함유한 생활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인체영향 문제가 제기되면서 폐의약품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 필요성 대두
- 사용이 불가능한 폐의약품은 분리․수거하여 항생제 등이 환경으로 유입되어 잔류하는 것을 근원적으로 차단
○ 폐의약품에 의한 환경 오염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균에 의한 인체 발병이 예상되며 이로 인한 치료기간의 장기화 및 의료비의 추가 부담이 불가피함
□ 폐의약품 배출 방법 및 장소
○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의약품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인근 약국의 수거함에 직접 배출
-「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」에 따라 폐의약품 용기(유리병, 금속캔, 합성수지 재질의 포장재)는 분리 배출 실시
- 약국에서는 의약품 복약지도를 병행하여 시민의 배출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의약품 폐기량의 감량화 도모
□ 국외 사례
○ 미국, 캐나다, 프랑스, 이탈리아 등은 불용 의약품을 제약업체에서 무료로 수거(Medications Return Program, MRP제도)
- 불용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약품 제조업체가 폐기비용을 부담하고 있음
○ 이외 유럽 국가들도 사회적 합의를 도출, 약국을 중심으로 불용의약품 수거 및 폐기를 진행하고 있음
□ 폐의약품 배출관련 상담문의
☏ 032)560-1714(사업관리실) 또는 서울특별시 각 구 보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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